수원 술안주 썸네일형 리스트형 수원조원동 양꼬치집 대해양꼬치 탐방기 안녕하세요 솔찡슬찡입니다. 주말에 비가 추적추적 내리네요. 쉬는 날에는 집에 있기보다는 밖에 나가는 것을 선호해서 오늘도 나갔다가 뭐먹지? 하고 찾아보던 중에 친구가 양꼬치를 먹으러 가자해서 집 주변에 있는 "대해양꼬치"로 가게되었습니다. 양꼬치는 27년 살면서 한번도 먹어본 적 없는데요. 어릴 때 무한리필 고기집에 가서 양고기를 먹은 후로 부터는 양에 관련된 고기는 전혀 먹지 않았습니다. 양떼목장에서 나는 특유의 냄새가 고기에서 나서 그 후부터는 못먹겠더라고요. 하지만 언제부터인가 양꼬치 붐이 일어나기 시작하면서, 양꼬치집이 많아졌고 주변에서도 많이 즐겨하시더라고요. 그래서 도전해봤습니다. 메뉴를 보니 양꼬치 뿐만아니라 양갈비, 염통, 새우 등 여러 음식을 파네요. 하지만 도전하러 왔기 때문에 양꼬치를..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