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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설렁탕맛집

수원설렁탕집 봉달이설렁탕 국물 맛이 진하고 맛있어요! 안녕하세요 솔찡슬찡입니다. 9월 달은 웬지모르게 시간이 빨리지나가는 것 같습니다. 벌써 토요일이네요. 휴무 날은 좋지만 나이가 먹는 것 같아 괜스레 우울해지네요. 그래서 어김없이 밖으로 나와 점심을 해결했습니다. 결코 포스팅 때문에 밖에서 먹는 건 아닙니다. 그러고보니 요새 (친)언니가 부업에 빠져서 포스팅은 뒷전이군요. 저라도 열심히 올려야겠습니다.ㅎㅎ [수원 설렁탕 맛집 봉달이설렁탕] 앞에 주차공간이 넓어서 차로 오기도 편한 것 같습니다. 내부도 엄청 넓네요. 수육 드시면 냉면이 서비스랍니다. 하지만 설렁탕을 먹으러 왔기 때문에 수육은 다음기회에! 그리고 공기밥과 국수 추가시 무료네요. 이런 서비스 정말 좋습니다. 메뉴는 설렁탕, 양곰탕, 도가니탕, 꼬리곰탕, 수육이 있네요. 김치와 쌀은 국내산, 고.. 더보기
수원권선구맛집 장터설렁탕에서 점심식사 한끼 푹푹찌는 7월 말, 갑자기 장대비가 내리기 시작하더니 장마때보다 더 시원하게 쏟아지더군요. 날씨예보를 봤을때 이렇게 비가 쏟아진다는 말이 없었던 것 같은데 월요일 아침부터 기습적으로 마구 내리는데 더운날씨가 조금은 식는 듯 해 기분이 좋았어요. 비오는날을 좋아라 하진 않지만 이런 더위라면 비가 반갑죠. 그치만 여전히 습한건 어쩔 수 없더라구요. 그래도 월차라 일요일에 이어 비오는 날 빗소리를 들으며 늦잠까지 자니 더워도 좋았습니다. 전날도 얼큰하게 한잔을 한지라 늦잠을 자고 일어나니 배가 고파오더군요. 이목동에 시원한 바지락칼국수가 맛있는 집이 있는데 거기도 생각나고 가보진 않았지만 천천동에 본만두 만두전골이 맛있다던데 거길갈까 어딜갈까 생각하다가 결국에 결정한 메뉴는 설렁탕이었습니다. 설렁탕도 예전각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