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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주야 닭발

[청정원 혼술 안주야]논현동 포차 매운 무뼈닭발 [청정원 혼술 안주야]논현동 포차 매운 무뼈닭발 안녕하세요.솔찡슬찡입니다. 더위는 좀 가셨는데 며칠 비가 오락가락 하네요. 아직 장마가 끝나지 않은 걸까요? 이번 장마는 엄청 기네요. 이제 마지막 휴가인데 다음주면 다시 직장인으로 돌아가야한다는 사실이 참 시원섭섭합니다. 집에만 있다보니 한잔 두잔 하는 날이 꽤 많았는데요, 오늘은 저번 매운껍데기에 이어 청정원에서 나온 혼술족을 위한 맞춤 1인 안주 무뼈닭발을 한번 먹어봤습니다. 불막창을 먹어보고 싶었는데 다 나가고 닭발과 껍데기밖에 없더라구요. 껍데기는 저번에 한번 먹어봤으니 오늘은 닭발을 한번 먹어보겠습니다. 슈퍼 사장님이 무뼈닭발이 제일 잘 나간다고 하시긴 했는데 어떨지 기대가 되는군요. 돼지껍데기는6,600원이었는데 이거는 7,700원입니다. 원채.. 더보기
[청정원 혼술 안주야]논현동 포차 매운 껍데기 [청정원 혼술 안주야] 논현동 포차 매운 껍데기 안녕하세요. 솔찡슬찡입니다. 이제 말복이 지나고 입추도 지났습니다. 그런데도 날씨가 여전히 많이 더웠는데요, 요 며칠 아침 저녁으로는 바람이 서늘하게 불면서 조금은 쌀쌀한 느낌까지도 들더라구요. 거기에 오늘은 비까지 내려 더위가 한풀 더 꺾인 것 같습니다. 내일까지 비가 이어진다고 하던데 내일은 815 광복절이지요. 비오는 날 태극기를 다는건지 안다는건지 갑자기 헷갈리는데요, 그래도 다는게 맞는거겠지요? 완전 폭우가 아닌 이상은 달아야 되는게 맞는것 같네요. 우리 모두 광복절인 내일 국기를 게양 합시다. 그나저나 이렇게 비오는 날엔 파전에 막걸리 한잔, 삼겹살에 소주 한잔이 생각나기 마련이지요. 저는 막걸리는 별로 좋아라 하지 않아서 항상 소주 아니면 맥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