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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

피코크 씨푸드 포모도로 파스타 토마토 스파게티

[이마트 피코크 씨푸드 포모도로 파스타 토마토 스파게티]

 

안녕하세요. 솔찡슬찡입니다.

오늘은 피코크 제품 중 씨푸드 포모도로 파스타 후기입니다.

저번엔 까르보나라 크림 스파게티를 올렸던 적이 있었죠.

맛있어서 자주 사먹었었는데요, 이건 처음이네요.

매콤한 아라비아따나 고기가 들어간 볼로네즈 파스타가 먹고 싶었지만 안타깝게도 집 앞 마트에는 이것 밖에 없더라구요.

우선 있는 것 부터 먹어보죠.

 

깔끔한 포장입니다.

냉동식품이구요, 전에 홈플러스에서 다른 회사 아라비아따 스파게티를 사 먹어 본 적이 있는데 그건 냉장식품이었거든요.

아무래도 냉동식품이 더 난 것 같았어요.

소스 면에서도 그렇고 파스타 면 자체도 그렇구요.

새우와 모시조개가 들어간 씨푸드 파스타네요.

집 앞 마트에선 가격이 5,500원이었어요.

큰 마트나 인터넷 같은 경우는 더 싸겠죠.

종이 포장을 벗겨내고 비닐 포장을 약간 뜯습니다.

전자레인지에 6분 이라고 적혀있는데 저희 전자레인지가 잘못된건지 몬진 모르겠지만 6분을 채워서 돌리면 소스가 끓어 넘치더라구요.

5분 정도 됐을 때 부터 멀찌감찌서 잠깐잠깐씩 확인 하고 끓어 넘치기 전에 빼주세요.

전자레인지 앞에가서 안을 들여다 보면 전자파 때문에 안좋다니까 자주는 말구요.

5분정도 해도 다 익긴 익더라구요.

과한것 보다 덜해서 다시 한번 살짝 돌리면 되니까 중간중간 확인해주세요.

5분 30초 정도 돌린 포모도로 파스타 입니다.

갈아서 안보이고 그런 것 없이 새우와 모시조개가 그대로 들어가 있네요.

솔직히 모시조개는 데코 용인 것 같기도 해요.

조갯살이 거의 없어요. ㅎ

면 씹힘도 적당하고 소스도 적당한데 저희 입맛에는 까르보나라가 더 낫더라구요.

뭔가 싱겁고 딱 와닿는 맛이 없달까요.

조금 더 간이 있었으면 조금 더 매콤했다면 좋았을것을 말이죠.

토마토 소스를 좋아하시는 분들은 어떨지 모르겠지만 저희는 좀 심심했어요.

그래도 아까우니 다 먹었지요.

타 회사에서도 포장용기 비슷하게 이렇게 많이 나오던데 마트가면 잘 둘러봐야겠어요.

전에 라니펍에서 엄청 맛있게 먹었던 라자냐도 이런 식으로 팔던데 한번 맛보고 싶네요.

조만간 또 다른 제품으로 다시 포스팅할께요.

드디어 주말이 다가오는 금요일 입니다.

오늘도 화이팅 하시고 주말 잘 보내세요.^^

저는 다음주에 찾아뵐듯요~~

 

이상 솔찡슬찡이었습니다.^_____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