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일레븐 편의점컵라면!동원 고추참치라면으로 점심한끼 든든하네요!

안녕하세요.솔찡슬찡이에요.

오늘 두번째 소개해 볼 편의점 음식은 요 밥과 함께라면 더욱 맛있는 동원고추참치라면 입니다.

동원 고추참치 캔과 생김새가 똑같네요.

금요일 아침부터 세븐일레븐 샌드위치로 시작을 해 점심에는 똑같은 세븐일레븐의 컵라면을 먹게 됐네요.

동원 참치 라면이 나온지 한참 된 것 같은데 저는 이제 처음 먹어보네요.

전에도 편의점 사장님이 참치라면 한번 먹어보라고 하셨었는데 그때는 뭔가 좀 도전하기가 그래서 안먹었는데요.

오늘은 직장 동료가 한번 사와서 먹어보게 됐습니다.

그냥 참치라면과 고추참치 라면 두가지가 있어요.

동원참치라면은 왠지 조금 느끼한 맛이 있을 것 같아 고추참치라면으로 선택 했습니다.

참치를 라면에 넣어 먹는 건 예전부터 티비에서도 많이 나왔었죠.

김종민씨나 은지원씨의 튀김우동에 참치한캔 넣고 햇반 넣어 섞어먹는 그 라면이었죠?

정말 맛있다고 하던데 캍로리가 장난아니잖아요.

엄하게 도전해 볼 수 없는 비주얼이라 아직 먹어보진 못했어요.

둘 셋 같이 먹을 때나 한번 먹어 보고 싶긴하네요.ㅎ

그 아이디어 때문에 아예 합쳐 나온건지 비슷한 느낌이지요?

세븐일레븐과 동원이 런칭을 한 건지 세븐일레븐에서 PB상품으로 나온건지 그래서 세븐일레븐에서 밖에 안팔아요.

와... 이것도 칼로리가 대단하네요. 560칼로리 입니다.조금 빡쎄네요.^^:

편의점 라면 대부분이 거의 1,500원정도 하지 않나요?

워 요즘 나오는 라면이 종류가 다양해 져서 조금 다르고 특별하다 싶으면 가격이 좀 쎄지는게 당연시됐는데요.

이것도 2,200원으로 컵라면 치곤 비싼 편입니다.

여기도 당연히 먹는 방법이 설명되어 있어요.

분말스프만 넣고 물 부어준 뒤 참치파우치는 뚜꼉위에서 따뜻하게 데워 주며 4분기다립니다.

똑같이 해보겠어요.

안에 이렇게 스프와 참치 파우치가 들어있습니다.

스프 먼저 장착합니다.

뜨거운 물 붓구요.

이렇게 파우치를 컵라면 위에 올려놓습니다.

4분 후 먹으라고 하는데 저희는 좀 꼬들하게 먹는 편이라 3분 정도만 기다려 보겠어요.

3분정도가 지날무렵 참치 파우치를 열어봅니다.

이런식으로 되어 있군요.

아예 고추참치라기 보다는 고추참치를 갈아놓은 느낌이랄까요??

그 고추참치 거의 다먹고 양념 남는 부분있잖아요.

그 느낌이 나네요.

라면에 풍덩 넣습니다.

어떤 느낌이신지 아시겠지요?

자 이제 섞어서 맛을 봅니다.

음...개인적으로 나쁘진 않았어요.

라면이니 당연히 라면스프맛이 나긴나는데 뭔가 심심한 라면스프에 고추참치가 들어가니 약간 새콤한 맛이랄까요?

계속 먹다 보니 토마토 스파게티 소스 맛이 나는 것 같기도 했고요.

뭔가 오묘한 맛이었어요.

맛이 없진 않은데 이가격이면 다른거 먹어도 되겠다 싶은 느낌도 들었구요.

궁금하시면 우선 한번 드셔보세요.먹어봐야 알 수 있겠죠?^^

그리고 4분 다 안기다리고 드셔도 될 듯 해요. 너무 불 수도 있어요.

그래도 저희는 다 먹긴 먹었습니다.

뚜껑에 적혀 있는 것 처럼 밥을 말아 먹으면 더 맛있을 것 같아요.

국물맛이 의외로 계속 땡기더라구요.ㅎ

다음엔 그냥 참치라면을 한번 먹어볼까해요.

어짜피 종류가 두개 밖에 없으니 무슨맛일지 궁금하긴하네요.

먹어보고 또 포스팅 할께요.^^

 

이상 솔찡슬찡이었습니다.^_____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