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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

[맛집]가성비 갑인 맛집 경성함바그 수원역점 후기

안녕하세요 솔찡슬찡입니다.

오늘은 날씨가 정말 온화한 것 같습니다. 12월 중에 이런 날씨라니 정말 개이득인 부분인 것 같습니다. 그렇다면 외출은 필수겠지요?? 비가 온다는 소식은 전해듣지 못했는데, 난감하군요.

본론으로 돌아와서 수원역 맛집을 찾다가 경성함바그 라는 곳이 있어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경성함바그 수원역점]

영업시간 : 매일 11시 ~ 9시

 

메뉴판을 소개합니다. 처음에는 알아보기 쉽게 잘 나뉘어져 있다고 생각했지만, 결정장애가 있는 것인지 쉽게 고르지 못했습니다.

 

아무래도 먹고싶은 단품 메뉴가 세트에 하나씩은 빠져있더라고요.ㅠㅠ 그렇다고 단품을 따로 시키기에는 너무 많은 양일 것 같아서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그러다가 결국 경성 점보set를 주문했습니다. 기본 함버그와 파스타 그리고 더블함바그, 음료 까지 완벽한 것 같습니다.

 

이렇게 단품 메뉴들은 따로 있습니다. 단품으로 주문하셔도 상관없습니다. 세트가 아무래도 조금은 저렴하기 때문에 저희는 세트로 시켰습니다.

  

와우 피자도 있네요. 하지만 둘이 갔기 때문에 피자는 도저히 무리더라고요. 친구들끼리 와서 나눠 먹어도 괜찮을 것 같네요. 맛만 좋았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세트 메뉴가 나왔습니다. 조리시간이 참 길더라고요. 한 20~30분 정도 기다린 것 같습니다. 그만큼 열정을 다해서 요리를 만들어 낸다는 뜻이겠지요? 그렇게 믿고 시식을 해보았습니다.

음 정말 맛있네요. 가성비 굳입니다. 함바그가 야들야들하니 좋았어요. 어린아이들도 먹기 좋겠네요. 맛있을 수 없는 소시지 또한 정말 맛있었구요. 파스타가 일품이였습니다. 대신 김치는 중국산 인 것 같아 조금 실망은 했지만 괜찮았습니다. 두명이서 먹는데 충분하고도 남습니다. 아까워서 다 먹었네요. 시식 후에 빵으로 입가심하면 그만인 것 같습니다. 정말 배불리 식사를 마쳤습니다. 저희는 또 방문할 것 같습니다. 다시 오고 싶어지는 맛이에요. 추천입니다.

이상 솔찡슬찌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