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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식중독 증상 및 예방법 알아보기

안녕하세요. 솔찡슬찡입니다.

아직 6월이지만 날씨는 벌써 초여름입니다.

여름이 다가오기 앞서 준비해야 할 것들이 있고,

날씨가 굉장히 더운데요. 조심해야 할 것들이 몇 가지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우리 생활에서 빠질 수 없는 음식을 섭취 할 때 특히 조심하셔야 합니다.

 

먼저 여름철 피해야할 음식으로는 모두가 알다시피 회나 초밥등 날 것(음식) 입니다.

육류는 살코기 위주로 드시고, 김치나 쌈 채소와 같이 곁들어 먹으면 소화도 잘 되고 좋습니다.

그리고 인스턴트식품은 더운 날씨에 세균번식이 심할 수 있으므로 드실 때 각별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그렇다면 식중독의 원인 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식중독은 유해한 미생물 또는 유독 물질에 의해 발생하는 감염성 혹은 독소형 세균이 인체로 흡수되어 생깁니다.

 

식중독 증상으로는 구토와 발열, 설사, 두드러기 등이 있습니다.

설사가 심할 경우 탈수증세가 올 수 있으니 조심하셔야 합니다. 특히 노인분들은 조심하셔야겠지요?

일부 세균의 경우에는 신경마비, 근육경련, 의식장애 등의 증상을 유발 할 수도 있습니다.

 

식중독은 미리 예방하려면 어떤 방법이 있을까요?

날 음식보다는 충분히 익혀서 음식을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음식을 남기지 않도록 적정량으로 만들고, 남은 음식은 냉장, 냉동 보관을 함으로써 상하지 않도록 해야합니다.

뜨거운 음식의 경우 60도 이상으로, 찬 음식의 경우에는 4도 이하로 보관하도록 합니다.

보관할 때는 날 음식과 조리된 음식을 각각 다른 용기에 나누어 보관하고, 육류,어패류,채소에 사용하는 도구를 철저하게 구분하여 2차 감염이 되지않도록 예방을 하여야 합니다.

그리고 평소 주방에 도마나 칼 등 조리기구들을 청결하게 유지하는 습관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많이들 장염이나 배탈과 헷갈려하시는 분들이 많으신데요.

찬 음식을 과다하게 섭취하여 배에 찬 기운이 돌아 설사를 일으키는 것을 배탈이라고 합니다.

 장염은 장에 발생하는 염증성 질환으로 노로바이러스와 로타바이러스 등에 오염된 음식이나 물을 섭취했을 때 주로 발병하고, 증상은 설사와 복통이 주를 이루고, 구토, 발열 등 체중감소, 영양불균형까지 증상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여름철에는 어쩔 수 없이 찬 음식을 찾게되고 즐기게되는데요.

모든 적당히 먹는 것이 좋습니다. 너무 과하면 탈이 날 수 있으니 주의바랍니다.^^

그리고 아무래도 어패류보다는 잘 익힌 육류를 드시는 게 더 좋을 것 같습니다.

더운 여름 아무 탈 없이 보내시기를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