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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

초간단음식 쌈밥에 어울리는 참치간장양파조림 나만의 레시피 메뉴 [초간단음식 쌈밥에 어울리는 참치간장 양파조림 나만의 레시피 메뉴] 안녕하세요. 솔찡슬찡입니다. 선선한 가을날이 계속 되다가 오늘은 정말 덥네요. 자외선 지수가 엄청 높을 것 같은 날이예요. 햇볕에 눈을 제대로 뜰 수가 없고 햇살이 너무나도 따갑고 뜨겁습니다. 직장에 있어서 잘 몰랐지만 점심사러 잠깐 나가는데도 더위가 느껴지더라구요. 저는 워낙 더위를 잘 타는 편이라 가을되서도 아직 긴팔을 입어 본 적이 없네요. 그래도 저녁엔 확 쌀쌀해 지는것이 이제 또 금새 겨울이 다가 올 것 같아요. 어제 저녁엔 오랜만에 엄마가 자주 해주시던 상추쌈을 먹기로 했어요. 상추쌈에 어울리는 음식은 참 다양하지요. 삼겹살을 포함한 제육볶음, 소불고기, 닭갈비 등 온갖 고기를 포함한 고기쌈이 있겠구요, 저희도 자주 해 먹는 .. 더보기
[용인] 중국집 맛집 장강 왕손짜장 안녕하세요 솔찡슬찡입니다. 저번에 용인으로 분위기 좋은 카페 '모안카페'를 들리기 전 배가 출출하여 찾은 중국집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중국음식을 즐겨 먹진않지만 한번씩 구미가 당길 때가 있습니다. 맛집이라고 점심시간에는 문전성시를 이룬다는 중국집 '장강'입니다. [장강 왕손짜장] 차를 가져오신 경우 부지가 넓어서 가게 앞 쪽이나 뒷 쪽 주차장을 이용하시면 됩니다. 실제 중국인(한족) 주방장 및 서빙하시는 분들이라 의사소통에 불편이 있음을 양해 부탁드리며 최선을 다하겠다고 플랜카드가 붙어져있네요. 일단 서비스가 좋을 것 같아 기대를 해봅니다. 음식점에서 보는 3가지는 서비스,맛,위생상태 인데, 일단 서비스는 통과네요.ㅎㅎ 메뉴가 다양하네요. 값이 비싸긴 합니다.ㅠㅠ 근처에 회사가 많던데, 법인카드 아니면.. 더보기
제주 갈치회,고등어회 횟집추천 물항식당 안녕하세요 솔찡슬찡입니다. 떠나요~ 둘이서~ 모든 것 훌훌버리고 제주도~푸른 밤~ 노래 아시나요? 국내여행지로 단연 best인 제주도! 제주도 가면 뭐다? 회다! 회는 꼭 먹고와야지요? 솔직히 전 회보다는 회 다음으로 나오는 매운탕을 좋아하는데요. 제주도 까지 갔는데 회를 안먹으면 섭하쥬? 그래서 찾아보다 횟집 맛집으로 꼽히는 물항식당에 가게되었습니다. [물항식당] 제주공항에서 별로 멀지않은 곳에 위치해있어 부담없이 가셔도 될 것 같습니다. 제주도 하면 갈치회와 고등어회가 유명하다고 하는데요. 처음 먹어보는 회라 기대감이 큽니다. 제주특별자치도관광협회가 추천하는 BEST맛집이라고 하네요. 두근두근합니다. .가격표입니다. 생각보다 비싸지않은 가격에 놀랐네요. 게장과 젓갈도 판매한다고 합니다. 전국택배 가능.. 더보기
제주도 고기국수 제주국수 후기 안녕하세요 솔찡슬찡입니다. 며칠 전 제주도로 워크숍을 갔다왔는데, 태풍의 영향으로 거센바람을 몸소 체험하고 왔었습니다. 정말 눈도 못뜨고 날아가는 줄 알았습니다. 비행기도 연착되고, 배는 결항되고,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였는데 그래도 무사히 잘다녀와서 그 날 점심에 먹은 국수집 후기로 하루를 시작하려고 합니다.ㅎㅎ [제주족국수] 이름 한번 참 간단명료한데요. 저희가 묶은 신라스테이 호텔 주변 음식점을 찾다가 죄다 술집이나 고깃집이고 아직 오픈을 하지않은상태여서 찾다찾다 국수집을 발견하여 들어가게된 제주국수! 주인분이 중국분이시더라고요. 하지만 한국어로 주문을 받으시니 걱정안하셔도 됩니다. 식당 내부는 이렇습니다. 고교시절을 떠올리게 하는 책상이더라고요.ㅎㅎ 뭔가 새로운 느낌이였습니다. 하지만 넓지가 않아.. 더보기
간단한아침메뉴 든든한 농심 콩나물 뚝배기 쌀국수 [간단한 아침메뉴 든든한 농심 콩나물 뚝배기 쌀국수] 안녕하세요. 솔찡슬찡입니다. 요즘 너무 바빠 포스팅을 게을리 했네요. 밖에서 외식을 해도 항상 먹던 데만 가서 딱히 다시 쓸 곳도 없어서 헤매고 있는 중입니다.ㅎ 아 그나저나 잇님들 어제 날씨 겪으셨나요? 충남 지방에는 태풍을 동반한 우박까지 떨어졌다는데요, 우박 크기가 대단하더군요. 수원에도 낮부터 퇴근시간 즈음해서 비가 온다는 소식이 있었는데 다행이도 퇴근할 때엔 비가 오지 않더군요. 오늘도 기상청의 오보인가 하고 집에서 한창 저녁식사를 하던 찰나, 갑자기 돌풍같은 태풍이 몰아치더니 거센 소나기가 쏟아지는 거죠. 방문이 꽝꽝 닫히고 베란다 문을 닫으러 나갔는데 바람이 어찌나 세던지 창문 닫는것도 힘들더라구요. 집안에서 날라갈 뻔 한적은 진짜 처음입.. 더보기
제주도 유명한 맛집 흑돼지가 있는 풍경 후기 안녕하세요 솔찡슬찡입니다. 이번에 회사 워크숍을 제주도로 다녀왔는데, 여행차 간 것이 아닌 일하러간것이 아쉬울 따름입니다. 오후 식사로 야노시호가 다녀간 제주도 유명핫 맛집 흑돼지가 있는 풍경을 가게되었습니다. [흑돼지가 있는 풍경] 제주도 하면 흑돼지가 유명한데 얼마나 맛있는지 기대가 됩니다.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촬영했었네요. 추가족들 너무 귀엽습니다.ㅎㅎ 가격표는 이렇습니다. 1인분에 22,000원이면 저렴한 가격은 아닌데요. 저렴한 가격이 아님에도불구하고 문전성시를 이룹니다. 저희 말고도 관광오신 분들이 많이 찾으시더라고요. 쌈채소가 눈에띕니다. 푸릇푸릇하니 유기농채소 뺨치네요. 직원분이 계속해서 분무기로 물을 주고 계시더라고요.ㅎ 신선함을 유지하기 위해 그런것 같습니다. 밑반찬이 많은데요. 제 .. 더보기
수원 만석공원 김경자소문난대구왕뽈찜 해물찜 후기 안녕하세요 솔찡슬찡입니다. 갑자기 얼큰하고 매운 음식이 땡길때가 있습니다. 바로 스트레스 받은 날이죠. 요새 왜이렇게 스트레스가 쌓이는 지 모르겠습니다. 해물찜 맛집을 폭풍 검색했더니 조원동에 유명한 맛집 김경자왕뽈찜이 나오더라고요. 외식으로도 자주 갔었던 집인데, 포스팅은 처음해보네요. [김경자소문난대구왕뽈찜] 예전에는 자주왔었는데, 주인이 바뀐건지 입맛이 바뀐건지 예전에는 정말 맛있다고 먹었었는데, 다시 먹어보니 그저그렇더라고요. 하지만 다시 기대를 안고 찾아갔습니다. 메뉴가 참 다양합니다. 뽈찜, 대구탕, 대구지리, 아구찜, 아구탕, 아구지리, 쭈꾸미 볶음 등이 있네요. 점심특선도 있으니 점심 식사하러 와도 되겠네요. 가격은 다른 곳과 비슷한 것 같습니다. 해물찜을 먹으러 왔으나 주문은 대구뽈찜으로.. 더보기
백운호수 한정식맛집 백운재 분위기좋은 까페까지!! 안녕하세요 솔찡슬찡입니다. 저번주에 제주도로 워크숍을 다녀와서 포스팅에 소홀해졌네요. 워크숍으로 지친 심신을 달래고자 다녀온 의왕의 백운호수. 백운호수 맛집 검색을 해보다가 알게된 한정식집 백운재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백운재] 예전에 백운호수하면 불륜커플들의 만남의 장소다 라는 소문이 많이 돌았었죠. 왜그러는지는 모르겠지만 백운호수 주변이 조용하고 인적이 드문 곳이라 그러지않았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요새는 맛집들도 많이 생기고, 백운호수에서 뱃놀이 체험도 같이 할 수 있어서 사람들의 왕래가 잦은 곳입니다. 서론이 길었네요. 가족들과 연인들이 많이 찾는 곳 백운재. 1인가능 - 유기농쌈채와 제육담은 밥상 2인이상 - 황태찜 담은 밥상/ 바베큐 담은 밥상/ 떡갈비 담은 밥상/ 소불고기 담은 밥상 이렇게 메.. 더보기
수원 율전동 성대근처 더맛쪽갈비 매운쪽갈비 맛집 [수원 율전동 성대근처 더맛 쪽갈비 매운쪽갈비 맛집] 안녕하세요. 솔찡슬찡입니다. 오늘은 즐거운 회식날이예요. 회식을 싫어하시는 분들도 많겠지만 저희는 눈치 볼 필요없이 우리끼리만 먹기때문에 회식을 기다리죠. 소고기, 돼지고기, 회 등등 항상 메인메뉴를 고민했는데 이번엔 어쩐지 쪽갈비로 다들 통일 됐네요. 직장이 율전동이라 근처에 쪽갈비 집이 있어서 가보기로 했습니다. 체인점인 "The 맛 쪽갈비" 입니다. 수원 성균관대역 1번 출구로 나와 고가도로 밑으로 쭉 내려오시다가 파리바게트 골목으로 우회전 하시면 농협 맞은편에 바로 위치해 있습니다. 여기는 지나치다 자주 봤는데 항상 손님이 많더라구요. 가게 앞 야외도 아닌 것이 실내도 아닌 것이 밖에서 먹는 듯 한 느낌의 가게 밖 테이블이 있는데요, 여기서 먹.. 더보기
수원 송죽동 포차 닭다릿들 매운오돌뼈와 주먹밥 먹방 [수원송죽동포차 닭다릿들 매운 오돌뼈와 주먹밥 먹방] 안녕하세요.솔찡슬찡입니다. 오랜만에 동생과 동네에서 저녁을 먹기로 했어요. 배가 그렇게 고프지는 않았기에 간단하게 먹을 수 있는 메뉴를 찾아봤지요. 딱히 떠오르는건 없더라구요. 그래서 그냥 종종 자주 갔었던 수원시 장안구 송죽동 북수원 홈플 러스와 야구장 맞은편에 위치한 닭다릿들 2호점에 가기로 했습니다. 맛은 이미 인정한 맛집이라 부담없이 찾아갔지요. 첨엔 국물 닭발을 생각하고 갔는데 많이 먹어봐서 안먹어 본 메뉴를 먹어보자 하고 시킨게 오돌뼈와 주먹밥 입니다. 가게 외부와 내부는 전에도 포스팅한 적이 있어서 따로 찍지는 않았네요. 그래도 메뉴판은 없으면 섭하쥬? 오돌뼈 맵게~~해서 계란찜과 함께 주문합니다. 항상 기본으로 나오는 콩나물국이예요. 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