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문 바로가기

분류 전체보기

수원 성대 율전동 빽다방 신메뉴 맥앤치즈 & 소세지빵 [수원 성대 율전동 빽다방 신메뉴 맥앤치즈 & 소세지빵] 안녕하세요. 솔찡슬찡입니다. 오늘은 금요일입니다. 주 5일제인 분들은 완전 좋은 날이겠군요. 저는 토요일까지 근무를 하기에 내일도 출근을 해야 하지만 그래도 주말 전날이라 좋네요. 요즘은 출근할 때 가끔 빽다방에서 아메리카노를 사가는데요, 믹스커피를 좋아하는 저인지라 아메리카노의 맛을 잘 몰랐지만 이래저래 사먹다보니 먹을만 하더라구요. 빽다방이 가격도 저렴하고 너무 쓰지도 않고 맛있는 것 같아요. 오늘도 빽다방에 들렀습니다. 직장 앞에 바로 있어서 편하기도 하구요. 성균관대역에서 오른쪽 방향 고가밑으로 쭉 내려가다 보면 스타벅스 맞은편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바로 옆 가마로 닭강정과 명랑핫도그와 24시 먹깨비 김밥이 나란히 있어요. 성균관대학교가 있.. 더보기
교촌 메뉴 라이스치킨 세트 VS 레드콤보 오리지널 반반콤보 [교촌 메뉴 라이스치킨 세트 VS 레드콤보 오리지널 반반콤보] 안녕하세요. 솔찡슬찡입니다. 퇴근 후 오랜만에 치킨을 시켜먹기로 했어요. 튀김옷이 너무 많은 치킨을 별로 안좋아하는 지라 원래 굽네치킨 오리지날이나 볼케이노, 또봉이 옛날통닭을 자주 먹었었는데요, 이번에 교촌 치킨에 새로 나온 메뉴 라이스 치킨이 궁금하여 교촌을 선택했습니다. 찾아보니 라이스 치킨세트에 대한 평이 생각보다 호불호가 많이 갈리더라구요. 7년만에 새로운 치킨을 선보였다고 하는데 7년동안 헛고생을 했다는 얘기도 있고 뭐 먹어보지는 않았지만 허니콤보가 더 맛있다는 말도 있고 라이스치킨세트 괜찮다는 말도 꽤 있고 말이죠. 모든 사람의 입맛이 다 다르니 직접 먹어봐야 알겠지요? ㅎ 지금까지 굽네나 또봉이나 교촌 오리지널 레드 콤보는 입맛.. 더보기
수원 가족외식장소 건강음식 제철쌈밥집 안녕하세요 솔찡슬찡입니다. 점심시간에 항상 도시락 아니면 편의점에서 먹었었는데, 오늘은 다른 부서 실장님께서 사주신다고 하셔서 회사 근처에 있는 제철쌈밥집을 가게되었습니다. 집 주변이기도 해서 두 번 정도 방문했었는데, 그때마다 괜찮다고 느꼈습니다. 정말 건강한 밥상이라서 가족 외식장소로나 접대하는 자리로도 좋을 것 같습니다. 건강한 밥상이라해서 맛이 없는 것도 아니고, 메뉴와 반찬이 다양해서 남녀노소 모두 즐길 수 있을 것 같아요. [제철쌈밥] 연중무휴 매일 11:00 ~ 10:00까지 하고, 예약이 가능하며 주차공간도 조금 넓은 것 같더라고요. 발렛파킹이 가능한데, 1,000원 내셔야 합니다. 이 곳이 더 눈에 띄었던 것은 화장실이 정말 고급스럽게 꾸며져 있습니다. 인테리어에 신경을 많이 쓴 것 같았.. 더보기
홈플러스 간편식 싱글즈 프라이드 아라비아따 파스타 솔직후기 [홈플러스 간편식 싱글즈 프라이드 아라비아따 파스타 후기] 안녕하세요. 솔찡슬찡입니다. 간만에 홈플러스에 장을 보러 갔어요. 살게 정해져 있어서 딱히 오래 둘러보지 않았지만 쉽게 지나칠 수 없는 먹거리 코너를 한번 훑었죠. 다들 아시겠지만 다양한 먹을 거리에 눈이 홀리고 이것저것 살펴 보다 전에 집앞에서 샀던 이마트 피코크 파스타와 비슷한 용기에 들어진 파스타가 눈에 들어오더라구요. 싱글즈 프라이드.single's pride. 홈플러스 PB상품인가보네요. 요즘 혼밥 혼술족을 겨냥한 간편식 제품이 많이 나오는데요, 이것도 1인분으로 간편식이네요. 파스타류로는 케이컨 까르보나라, 미트파스타, 아라비아따가 있어서 매콤한 아라비아따로 골랐어요. 전에 라니펍에서 먹어봤던, 정말 또 다시 먹고 싶었던 라자냐도 제품.. 더보기
안산 상록구 분위기좋은맛집 유니스의 정원 후기 안녕하세요 솔찡슬찡입니다. 바람이 이제 좀 쌀쌀해진 것이 가을이 왔다는 것을 체감시켜 줍니다. 주말에 데이트를 하기위해 데이트코스를 정하던 중 안산에서 축제를 하고 있더라고요. 안산 별빛마을로 올해 12월 31일까지 이용 가능하더라고요. 근교로 정하던 중 사진을 찍고 싶어서 이쪽으로 가기로하고 음식도 이 주변에서 해결하기 위해 찾아보던 중 분위기좋은 음식점이 있다기에 바로 찾아갔습니다. [안산상록구 맛집 유니스의정원] 영업시간은 11:00 ~ 22:00 까지고, 레스토랑, 카페 베이커리는 11:30분 부터 입장가능하며 월요일은 휴무, 단 공휴일인 경우에는 정상영업합니다. 이 곳이 유명한 이유는 식물전시관이 따로 있어서 그런것 같습니다. 저녁에 방문해서 가보진않았지만 이런 분위기를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추.. 더보기
수원 정자동 크루 CREW 퓨전포차 호프술집 정자지구 중심상가 맛집 [수원 정자동 퓨전포차 술집 크루 CREW 정자지구 중심상가 맛집] 안녕하세요. 솔찡슬찡입니다. 오랜만에 대학 동창 모임이 있어 수원에서 만나기로 약속을 잡았어요. 저도 수원에 살지만 학교가 수원이었던지라 수원사는 친구들이 많아 여기서 만나기로 했지요. 대부분 번화가인 수원역이나 인계동에서 많이 만나지만 저희는 북적대고 사람많은데는 별로라 학교 근처인 동네에서 모이기로 했습니다. 그래도 술집과 밥집이 많이 모여있는 수원 장안구 정자동 정자지구 중심상가에서 만났지요. 오랜만에 술자리라 밥집 보다는 안주가 탄탄한 술집을 가기로 했어요. 예전엔 정자지구 중심상가 쪽에서 술도 많이 먹고 여기 저기 많이 가봤는데 요즘은 자주 안가봐서 어딜 갈까 하다가 정자동 사는 친구의 추천으로 가게 된 곳이 바로 오늘 소개드릴.. 더보기
피코크 씨푸드 포모도로 파스타 토마토 스파게티 [이마트 피코크 씨푸드 포모도로 파스타 토마토 스파게티] 안녕하세요. 솔찡슬찡입니다. 오늘은 피코크 제품 중 씨푸드 포모도로 파스타 후기입니다. 저번엔 까르보나라 크림 스파게티를 올렸던 적이 있었죠. 맛있어서 자주 사먹었었는데요, 이건 처음이네요. 매콤한 아라비아따나 고기가 들어간 볼로네즈 파스타가 먹고 싶었지만 안타깝게도 집 앞 마트에는 이것 밖에 없더라구요. 우선 있는 것 부터 먹어보죠. 깔끔한 포장입니다. 냉동식품이구요, 전에 홈플러스에서 다른 회사 아라비아따 스파게티를 사 먹어 본 적이 있는데 그건 냉장식품이었거든요. 아무래도 냉동식품이 더 난 것 같았어요. 소스 면에서도 그렇고 파스타 면 자체도 그렇구요. 새우와 모시조개가 들어간 씨푸드 파스타네요. 집 앞 마트에선 가격이 5,500원이었어요. .. 더보기
북수원 조원동 맛집 할머니 손순대 철판순대볶음과 돼지국밥 [북수원 야구장 맛집 할머니 손순대 철판순대볶음과 돼지국밥] 안녕하세요. 솔찡슬찡입니다. 오늘은 북수원 쪽 순대집을 소개해 드릴까 해요. 조원동이나 송죽동 이쪽에 사시는 분들은 아마 거의 아실 것 같은데요, 꽤 오래된 손순대집이에요. 북수원 홈플러스 옆이고 kt위즈파크 수원 야구장 맞은편 원할머니 보쌈있는 쪽에 위치해 있어요. 들어가는 입구가 애매하게 좁은데요, 입구는 두 군데 입니다. 생긴지 얼마 안된 어부의 선과 그릴룸 들어가는 골목으로 들어오시면 돼요. 뒷쪽 입구는 뭐 아시는 분들만 들어가시면 되겠구요.^^ 몇 번 왔었는데 오늘 처음 후기 쓰네요. 여기가 뒷쪽 입구입니다. 어부의선 맞은편 입구에서 위로 계단 하나만 올라오시면 나와요. 직접 손으로 만들어 더 맛있는 손순댓집입니다. 메뉴로는 순대곱창철.. 더보기
본도시락 메뉴 추천 제주가을별식 도시락 [본도시락 신메뉴 추천 제주 가을 별식 도시락] 안녕하세요. 솔찡슬찡입니다. 오늘은 자주 먹던 편의점 도시락이 아닌 '재료부터 다릅니다' 품격을 높인 본 도시락 소개 입니다. 본 도시락이 전하는 건강을 담은 밥상 이야기 한번 살펴볼까요? 본도시락을 자주 먹는 편은 아니에요. 예전에는 한솥을 자주 먹었었는데 요즘은 편의점 도시락을 더 많이 먹게 되죠. 본도시락이 더 정갈하기도 하고 맛도 그렇고 건강식이라고는 하지만 싼 값은 아니잖아요. 먹어본 것 보다 못먹어본 메뉴가 더 많지만 맛은 대체로 괜찮았던 듯 해요. 이번엔 항상 먹던 그냥 세트메뉴가 아닌 본도시락 신메뉴 제주가을별식 도시락을 먹어보았어요. 메뉴가 엄청 많네요. 재료부터 다릅니다. 그 두번째 이야기, 제주도 라네요. 깔끔합니다. 고급져 보이지요? .. 더보기
수원 칼국수 맛집 홍남매 칼국수 前 까삐네 칼국수 [수원 칼국수 맛집 홍남매 칼국수 前 까삐네 칼국수] 안녕하세요. 솔찡슬찡입니다. 한층 쌀쌀해진 날씨 덕분에 이제는 반팔을 입으면 춥네요. 독감이 유행하는 철이라 감기도 조심해야 겠어요. 엊그제는 일이 있어 월차를 냈어요. 이른 아침부터 일보느라 허기진 배를 달래려 아침 겸 점심 먹을 곳을 찾았죠. 아주대 쪽에 일이 있어 전에 동생이 우만동 이모네 칼국수가 맛있다 해서 거길 찾아갔었는데 아직 식사시간이 아니라더군요. 11시부터 영업시작이라 그러는데 30분 이상 기다려야 먹을 수 있다기에 다른 곳을 찾았죠. 곰탕 국물같은 육수가 맛있었다는데 안타까웠어요. 그러다 생각 난 곳이 엄마가 가끔 말씀하시던 조원동에서 유명한 칼국수 집이었어요. "까삐네 칼국수" 근처에 사시는 분이던 수원 사시는 분이면 들어보셨을 .. 더보기